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천량 해전 (문단 편집) === [[불멸의 이순신]] === [youtube(UEMI6_uEJUQ)] [youtube(cQ-ooKaBSSI)] >좀 더... 일찍 깨달았어야 했다... '''[[원균|내]]가 틀리고.. [[이순신]]이 옳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 >ㅡ [[불멸의 이순신]] 칠천량 해전 예고2 中 원균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91회 ~ 92회에서 나왔다. 여기서는 그동안 이순신을 모함하고 자신이 떵떵거리며 주장했던 논리에 의해 선조와 권율 등에게 두들겨맞고 부산진으로 쫓겨나다시피 출정하게 된 이후 뒤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던 원균이 김완·이억기·우치적의 충언을 받아들여 견내량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곧바로 일본 수군의 기습을 받고 구키·도도·와키자카가 조선 수군을 비웃는 장면을 넣었다. 특히 와키자카는 "지금 이 모습을 이순신이 봤어야 하는데"라고 말한 뒤 포격전은 일본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백병전으로 조선군을 섬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도도는 거북선의 사각지대인 돛대로 사다리를 놓고 침입하는 왜군을 지휘하면서 "이걸로 메구라부네의 생명도 끝이 나겠군"이라 말하며 조롱한다. 이후 일본군 함대가 한꺼번에 투입된 데다 칠천량에 정박해 있던 조선군이 일본군의 기습 포격전을 맞아 포 한방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발려버렸고 일본군의 '''화포 사격'''과 접현 전투로 대다수의 배가 '''격침당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사실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당시 일본 함선의 일종이었던 [[안택선]]은 설계 및 제작법상의 한계로 뱃머리에 2문 정도의 화포를 설치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덧붙여 칠천량에서 조선 함대가 막강한 타격을 입는 것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명량해전 이후 이순신이 조선 함대를 재건하는 과정에서도 흩어진 함대를 불러모으는 게 아니라 일일이 새로 건조하고 신병을 모집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제껏 무적 무패 신화의 위용을 자랑하던 무적의 조선 수군이 정말 허망하게 무너져내리는 것만은 명백한 사실이다. 더군다나 [[이억기]]를 시작으로 작중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여러 군관들, 병졸들이 떼로 몰살당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나마 마침내 자신이 틀렸고 이순신이 옳았음을 깨닫고 늦게나마 갱생한 원균이 전사하기 직전에 우치적 등에게 이순신의 충직한 부하가 되라는 유언을 남김으로써 조선 수군이 더는 분열하지 않고 이순신 휘하에 완벽히 통합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손실이 워낙 컸기에 이 정도 성과는 아무래도 좋을 지경이다. 작품 외적으로는 마지막에 원균이 사망하는 장면을 지나치게 열혈적으로 묘사하여 대중들로부터 원균을 지나치게 옹호했다는 비판도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